"치매는 예방"
우리나라 치매 유병률(2016년, 69만명)
최경도:경도:중등도:중증=20:40:25:15
→ 경도 이하인 60%를 잘 감별하고 예방하는 것이 핵심!
"치매 치료는 기억은 물론이고 성격, 감정, 행동, 가족 모두 필요하다."
**치매를 다룰 때 정신건강의학과가 유리한 점.
1. 치매환자의 성격변화, 감정기복, 행동문제 조절이 가능하다.
2. 치매환자 가족의 소진, 스트레스, 우울증 해결, 가족갈등상황 중재가 가능하다.
3. 치매환자의 삶의 질과 행복에 초점.
* 치매평가과정
: 기억력저하를 주소로 내원한 환자 → 자세한 병력 및 이학적 검사 → 치매 선별검사
1. 치매 (-) → 추적관찰
2. 치매 (+)
1) 기능장애 평가
- 일상생활기능평가: S-IADL, S-ADL
- 종합적 인지기능 평가: SNSB, CERAD
- 정신과적 행동장애 평가 GDS, NPI
2) 치매 정도 평가: CDR, GDS
3) 환자의 삶의 질 평가: GQOL-D
4) 보호자 스트레스 평가: BI, R-MBPC
★경도 인지장애 → 1년마다 15% 진행 → 알쯔하이머 치매
↖ ↙
영구적 뇌손상 오기 전에 치료시작
(15% 가역적)
* 인지중재치료(cognitive intervention)
1. 인지훈련(cognitive training)
구조화된 과제나 상황을 통해 인지기능을 향상시킴(기억력, 주의력, 문제해결능력 위주의 표준화된 과제, 오류배제학습)
2. 인지자극(cognitive stimulation)
: 정형화되지 않은 비구체적인 방식으로 전반적 인지, 심리, 사회적 기능을 향상시킴 (현실감각훈련, 회상요법 등)
3. 인지재활(cognitive rehabilitation)
: 실제 일상생활에서 신체적, 심리적, 사회적 기능을 향상시킴 (시간차회상, 암묵적 학습 등)
**노년기 우울증 screening tool --> geriatric depression scale(GDS) (11점 이상이면 우울장애 의심가능)